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黒い夢 第一夜 ♯34 Train
검은 꿈 제1야 ♯34 Train
CV. 이라쿠사 네토루(키타야마 쿄스케)
쿠자이 츠바사(불명)
★★★★☆
표지는 저렇게 아련한데.........ㅋㅋㅋㅋㅋ 그치만 변태스러운거 알고 산거라 너무 좋았다ㅎㅎ
정보란에 '장르 : 치한'<<이게 너무 당당하게 있어서 웃겼음ㅋㅋㅋ 공식사이트에 지금까지 없었던 진한 하드코어어쩌고도 웃겼는데ㅋㅋㅋㅋ 지금보니 발매 당시에 카테고리 랭킹 1위도 했었다네ㅋㅋㅋㅋ
아마 소재때문에 호불 매우 갈릴 것 같지만 너무 재밌게 들었다.
남들에게 밝힐 수 없을만한 욕망을 가지고 있던 주인공이 열차에서 당한다는 단순한 내용.
좀 남성향에 많이 나올법한 설정이기는해도 비교적 태도가 부드러워서? 별로 치한이라는 이미지가 안 들었다. ㄱㄱ당한다기보다는 유혹당하는 느낌? 첫 트랙 거의 1~2분만에 씬부터 들어가는건 당황했지만ㅋㅋㅋㅋ
다른 드씨들같이 2~3번째 트랙쯤에 시작할 줄 알았음. 그러나 대사도 목소리도 너무 완벽하였기에 매우 호였다. 다음 달 쯤에 나머지 시리즈도 사야지.
전철 문 열고 닫힐 때도 시츄 끊기는 느낌 없이 연결돼서 좋았당.
솔직히 말하면 내 취향은 톤 높은 미성이고.... 좀 실례지만 샘플 듣고 쿠자이님 목소리 취향 아니라 걱정했는데 막상 듣고보니 잘 맞았음ㅠㅠ
근데 주위에 동료들이 가리고 있는 것까진 괜찮았는데 이 다음엔 쟤네가 할 거라는 뉘앙스가 좀 싫었음 흑흑.... 계속 너네가 해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