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仲吉商店街、恋の湯 営業中! vol.2
나카요시 상점가 코이노유 영업중! vol.2
CV. 사이토 소마
마스다 토시키
★★★
1편에서 마사키는 탕에 안 들어간다고 하길래 뭐 흉터있나?했는데 생각보다 무거운 이야기였다.....
청자나 주인공을 힐링해주는게 아니라 주인공이 캐릭터를 치유해주는 CD였던 것임.......
지금까지 들었을 때 1편은 2편의 떡밥, 3편은 4편의 떡밥 같다는 인상을 받았다. 홀수편의 메인 캐릭터들보다 파트너캐가 더 인상에 남음..
굳이 뒷설정 넣어서 분위기 다운시키는 것보다 그냥 제목 그대로 사이좋게 하하호호하는 이야기가 더 좋았을 것 같은데 안타깝다.
그래도 재미없지는 않았음... 별로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어서 그렇지...
근데 뭔가 지금까지 들었을 때 분위기나 캐릭터 설정 같은게...
시나리오라이터 누군지 알 것 같아서 검색해봤는데 스탭 공개는 아예 안했나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