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BIRTHDAY SONG~愛を唄う死神~
Un : BIRTHDAY SONG ~사랑을 노래하는 사신~
CV. 타치바나 신노스케
★★★☆
이건 스토리랑 좀 관계없는 얘기지만 개인적으로 타치바나님 연기.. 릿카 좀 미묘하다고 느꼈음...
별로였다까지는 아닌데... 말그대로 미묘했다.
그리고 가끔 좀 센 발음나오면 소리가 좀 뭉게지길래 스피커가 문젠가 싶어서 이어폰 몇 번 바꿔끼워봤는데 계속 깨지더라. 정말 가끔이라 그렇게 신경쓰이는 건 아닌데.. 좀 신경쓰였음...
스토리 관련해서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ㅋ
뒷설정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 배드엔딩 먼저봤는데 소라가 호토리의 선조되는 너랑은 관계없어. 그러길래 ??선조???? 그러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혈연이었냐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멀긴 하지만 친혈통은 좀 아니야......
그리고 젠릿카시즈루 중에서 얘가 제일 좋았는데 엔딩이ㅠ......
데이트 한다는 것도 장난식으로 한 말인 줄 알았는데. 호토리도 장난식으로 넘겼고. 다녀와서 왜 젠 없다고 같이 자는거지......
마지막 날 가서 갑자기 둘이 진짜로 사귀고 갑자기 키스하고 그러길래 뭔가 싶었다.
호토리는 릿카한테 언제 넘어간거고 릿카는 호토리한테 언제 넘어간거지?
일단 죽을만큼 아카리 좋아하다가 갑자기 호토리한테 옮겨간 건 그렇다치고 마지막ㅋㅋㅋ........
올클 리뷰에서도 썼듯이 둘 다 환생해서 비슷한 나이대로 만나는 엔딩이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고요.....
35살이랑 고등학생은 좀.............. 저 35살도 만나이잖아?
근데 얘 환생해도 사신이었을 때 기억있네? 명부 일처리 제대로 안하니....?
머리 짧은 릿카는 좋았다. 근데 성격ㅋㅋㅋㅋㅋㅋㅋ환생했더니 능글거리고 느끼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 새 삶을 얻어서 들뜬거냐궄ㅋㅋㅋㅋㅋ
아 릿카 성불할 때 이 대사는 좋았다.
호토리 존중해주는 느낌이 들어서ㅎ
무조건 널 갖겠다는게 아니라 호토리가 다른 사람을 좋아하게 되어도 자신을 선택하게 만들겠다는 의지와 방식이 넘 좋았음ㅎㅎㅎ
엔딩 직전까지는 전체적으로 괜찮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일루미네이션 보러간 다음부터 진짜 급전개였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