ホテル・ヒルサイドベイ 第一章 ~黄昏に煙る雨~
호텔 힐사이드베이 제1장 ~황혼의 안개비~
CV. 나카노 유타카
사쿠라이 타카히로
나카오 류세이
타마루 아츠시
후쿠다 켄지
★★★
분위기나 브금, 음성 편집은 다 너무 좋았음. 옛 건물 특유의 나무냄새?같은거 나는 것 같고ㅋㅋㅋ 브금 모아서 디지털앨범 같은걸로 따로 팔면 샀을 것 같아.... 근데 아마 나 밖에 안 사겠지... 드씨 자체도 잘 안된 것 같음...
문 열고닫을 때 종소리가 은은하게 울려서 듣기 좋았다ㅋㅋㅋㅋㅋ 근데 내용이 재미가 없어....
호텔 얘기라고 하길래 유노하나처럼 손님 올 때마다 사건이 하나씩 터지는 그런거 생각했는데, 접객보다는 직원들이 이 호텔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어떻게 운영해나가는지에 대한 이야기에 더 중점을 뒀다.
1편은 새로 들어온 어린 벨보이+인력부족인 상황에서 경리가 관두면서 소소하게 생긴 트러블을 다루고 있음.
정말....... 소소해서........... 기억에 남는 부분이 없음........ 같은 말 몇 번씩 돌려서하고.....
진짜 대화하는 것 같은 느낌 내려고한건가....... 근데 듣는 입장에서는 재미가 없다ㅋㅋㅋㅋ
도중에 멍때렸다가 무슨 얘기하는건지 모르겠어서 좀 돌렸음ㅋㅋㅋ.........
근데 '갈 곳이 없어서 외로운 사람들'이 모이는 호텔이라는건 망한 호텔 아냐....................?
처음엔 호텔에 오는 고객들의 마음을 힐링하고 싶다는 건 줄 알고 미디어에 나올법한 서비스직의 마음가짐이네...하고 있었는데ㅋㅋㅋ
얘기하는거 계속 듣다보니 진짜 말 그대로 갈 곳 없이 외로운 사람을 받아들이는 호텔을 만들고 싶다는 것 같음;;
그리고 면접 전화로 하는건 개꿀이겠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