薄桜鬼 黎明録 思馳せ空 アニメイト限定セット特典ドラマCD「師と弟子」「まさかり担いだ龍之介」予約特典「消えた給金」
박앵귀 여명록 오모하세조라 애니메이트 한정세트 드라마CD 「스승과 제자」「도끼를 짊어진 류노스케」「사라진 급료」
★★
스위치 이식기념 드씨 뜯었다.
사이토 캐붕 같아....... 아니 애들 다 캐붕같음.......... 내용 자체도 하나같이 유치하고ㅋㅋㅋㅋ;;;
개그컨셉으로 잡은 것 같은데 애들도 안 웃을 것 같은.....
부제보고 사이토랑 류노스케가 우의를 쌓는 훈훈하고 진지한 이야기인 줄 알았음ㅠㅠ
아무리 사이토가 류노스케 걱정하고 있다고해도 검 관련된걸로 거짓말 할 리 없잖아ㅠㅠ 그렇게까지 이부키를 달래서 단련시킬만큼 말랑말랑한 사람이 아님.... 오히려 끝까지 몰아붙이는 앤데....
2차였으면 그냥저냥 봤을 것 같은데 공식이 이러니까 좀...
사이토 본인도 검으로 거짓말할리가~~하는거 보면 라이터가 쓰면서 좀 캐붕이라는 생각 하기는 한 것 같은데 그래도 수정 안하고 끝까지 쓴게ㅋㅋㅋㅋㅋ 手抜き로 밖에 안 보임......
와중에 세리자와는 왜 같이 놀아주고 있는....
급료얘기도..... 야마자키가 류노스케 잡으려고 이부킭!!! 이러는 부분은 웃겼다ㅋㅋㅋㅋㅋ 소지는 그냥 류노스케 죽이고 싶었던 것 뿐인거같고....
마지막에 류노스케가 세리자와 챙기는걸로 나름 아련하게 끝내려고 한 것 같은데ㅋㅋㅋ.........
한정판특전은 언제나의 그것. 설화패러디. 이번은 킨타로. CD자켓 볼때마다 반함..... 류노스케 성격은 하찮으면서 눈매 더러운거 넘 좋아ㅠㅠㅠㅠ
히지카타는 역시나 엄마역할.... 너구리 사이토 귀여웠다ㅋㅋㅋㅋㅋ
이 얘기는 캐붕이고 뭐고 별로 신경 안쓰였던게 그냥 설화 패러디라 그런갑다 넘어갔는데, 다른 두 개 신경쓰인건 '본편의 어느 날'같이 나와서 그런 것 같음....
여명록이 박앵귀 시리즈에서 제일 좋아하는 라인인데 망한 것 같다....... 비타 본편 추가요소는 그럭저럭 만족스럽게 플레이했었는데.. 한창 플레이하고 들었으면 화났을 듯ㅋㅋㅋ
스위치판도 사기는살건데 사혼의 특전드씨 어떻게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