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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い春の音がきこえる 第1巻 起点
푸른 봄의 소리가 들려 제 1권 기점
CV. 우에무라 유우토 / 이시카와 카이토 / 사이토 소마 / 타케우치 슌스케 / 나카지마 요시키
★★☆
4편 기획이라 그런가 1편은 그냥 캐릭터 설정 설명같은 느낌이었다.
근데 이렇게 1편에 설정 쑤셔넣는 것보다는 처음엔 평범한 일상>미스테리가 터져서 그거 풀어나가면서 캐릭터 과거 설정도 조금씩 풀어주는게 더 나았을텐데.
어차피 청자만 알고 메인 캐릭터인 나오는 뒷사정 모른다는 설정이잖아? 일단 캐릭터에 정 붙일 시간 좀 주고, 나오랑 비슷한 타이밍에 알게되는게 청자가 더 몰입하기 쉽지 않나싶음.
부제목도 기점이고 다음 편부터 본격적으로 스토리 진행 될 듯. 일단 살인사건은 일어났는데 별로 흥미도 안 생김....
원래 듣기 전에는 평범한 고등학생들일 줄 알았는데 딱히 평범한 애들이 없음..... 대사도 현실 친구들끼리하기에는 좀? 그나마 야나기야 정도가 있을 법 한 것같다. 아니 그러니까 이런 사람도 어딘가 있기야하겠지만.. 흔하게 주위에 있지는 않지않나....
청춘 미스테리인데 다음 편 들어도 별로 청춘도 미스테리도 아닐 것 같은 느낌이... 애들이 다 조금씩 무거운 사정을 지고 있어서 아마 서로 도우면서 그거 풀어가는 이야기일 것 같은데...
설정에 매력이 안 느껴지는건 위에 쓴 것도 그렇지만 관계표현이 과장스러워서 더 그렇게 느껴진 것 같음... 특히 서브캐인 남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