ときめきメモリアル Girl's Side 4th Heart
도키메키 메모리얼 걸즈사이드 4th Heart
토모에 유키미치
CV. 요나가 츠바사
★★★
내가 생각한게 아니었음.... 그게 좋은 쪽으로 빗나간거면 좋았을텐데 아니었다.
처음에 체대노리려나?싶어서 학력이랑 운동 올리다가 공략사이트 보니까 유행 필요하다길래 급하게 노선 변경했는데ㅋㅋㅋㅋ 왜 유행이지??? 그러고 있었음ㅋㅋㅋㅋ
왜소하고 귀여운 애가 유도 능력자라는 설정도 그렇고 성우도 너무 내 취향이었는데ㅠㅠ 왜 DLC로 캐릭터 설정 겹치는 애를 낸거지.........
아니 굳이 따지면 토모에는 여장은 아니고... 그냥 예쁜 옷이면 다 좋은 것 같은 느낌이기는한데... 그렇게 큰 차이는 없지않나....
이벤트도 생각보다 짧다..... 아무리 dlc추가캐라도 정말 덤으로 넣어준 느낌.... 심지어 후반에 사라져서 가끔 문자나 받는 수준됨ㅋㅋ........ 답장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봐도 운동하는 얘기만 넣는게 더 충실하게 이벤트 넣을 수 있었을 것 같은데......
초반에 이기고 나서 말 걸라고 하길래 강한 거 인정하고 서로 연습 도와주면서 연애하는 스토리인 줄 알았더니, 괜히 설정 더 끼워넣어서 인상 옅어진 것 같음.
가족사도 뭔가 좀 나올 줄 알았는데 그런거 없었고......
그러니까 패션 설정 나오면서 할아버지 얘기가 짧게 나오길래, 보수적인 집안과의 갈등 뭐 그런걸 넣으려고 한건가?했는데, 후반부가면 주인공이랑 같이 계속 유도하게 되면서 딱히 집안이랑 부딪힐 일도 없어졌고......
인생답다면 인생다운데 뭔가..... 창작물로서는 좀 부족한 느낌....... 설렐 포인트도 없어서 기억에 남는게 없다. 그저 부활동만 열심히 눌렀던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