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메이트 드라마틱 시어터 : 오란피아 소와레 후기

murmur
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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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トメイトドラマティックシアター オランピアソワレ ~Un Cadeau pour toi~

오토메이트 드라마틱 시어터 : 오란피아 소와레 ~Un Cadeau pour t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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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공연 사려다가 내용 똑같을 것 같아서 오후부 하나만 샀음. 다른 사람들 후기 보니까 결말이랑 애드립 정도만 좀 다르고 전체적으로는 같은 것 같더라.

근데 사실 공지 떴을 때 1공연당 5천엔인건 첫 시도라 그렇게 설정한 줄 알았음...

오늘 두번째 이벤트 비르샤나로 뜬거보고 오토메이트니까 가격 올렸겠지?하고 봤더니 똑같더라...... 좀 당황했음ㅋㅋㅋㅋ 아니 오토메이트가!  적당한 가격설정이라니! 너무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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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마츠오카 성우님 초기 영상 다시보고 있는데 확실히 짬이 차니까 다르긴하구나...... 무대에서 여유있는 모습 적응안됨ㅋㅋㅋㅋ

 

로미오와 줄리엣 설정으로 연극한다는 내용. 애들 전체적으로 성격이 동글동글해짐.

히키사카성우님 일시퇴장할 때 각본 떨어뜨리는거 넘 귀여우시다ㅋㅋㅋㅋㅋㅋㅋ

 

내용은 재미있는 듯 없는 듯...... 개그를 너무 노리고 들어와서 오히려 다른 부분이 더 재밌었다.

본지 오래돼서 잊어버린건가 했는데 메모한 것도 히무카 귀엽다는 얘기밖에 없는거 보니ㅋㅋㅋㅋㅋ 스트리밍 본 직후에도 히무카 귀여웠다는 기억밖에 안 남았던 것 같음ㅋㅋㅋ

츠쿠요미한테 동생이라고 하는거 넘 좋음ㅠ

 

카난이랑 츠쿠요미랑 손 잡고 영원히 아카자의 목숨을 노려줬으면 좋겠다.

카난이 반성하는건 뭔가 진심으로 반성한다기보다는 그냥 자기 인생 현타와서 그러는 것 같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