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きみと、はじめて。
너와 처음으로
CV. 아베 아츠시
★★★★★
이거 비즈 크라운에서 낸거였네? 왜 몇 년동안 몰랐짘ㅋㅋㅋㅋㅋㅋ 예전엔 회사 신경안썼어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
이 회사 씨디는 웬만하면 다 내 취향인듯....
넣어놨던거 갑자기 생각나서 꺼냈는데 다시 들어도 너무 좋다............
처음의 풋풋함을 정말 그대로 집어넣은ㅠㅠㅠㅠ악 으아악 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
초반에는 약간 여주한테 어색하게 대하는 것 같은데 약간 틈을 보이지 않고 싶어하는? 그런 느낌.
마음 같아선 여유롭게 리드하고 싶은데 그게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여주 의식하고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스스로가 한심하다고 솔직하게 말하는데 정말 여주 아끼고 계속 곁에 있고 싶어하는게 느껴지는데ㅠㅠ 설렌다ㅠㅠㅠㅠㅠㅠ
둘 다 첫경험이라 초반에는 템포가 천천히 진행되는데 씬에서 점점 애가 안달내는게 너무 좋았다. 으어억 너무 귀엽잖아ㅠㅠ
끝나고 자기 속마음 말하는것도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고민하면서 조금씩 꺼내놓는게 너무 사랑스러웠음ㅠㅠㅠㅠ
아베 아츠시님 연기도 그렇고 내용도 그렇고 말 그대로 힐링된다.
수줍수줍한게 베이비 파우더향 날 것 같은 캐릭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