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와 비밀의 사랑 제1~7의 열쇠

DramaCD/Misc.
201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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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ズと秘密の愛

오즈와 비밀의 사랑


1. 텐마 :: 스즈키 타츠히사

2. 하루토 :: 히라카와 다이스케

3. 시안 :: 타카하시 나오즈미

4. 치카게 :: 콘도 타카시

5. 케이사 :: 시모노 히로

5. 아일 :: 미야노 마모루



★★



재....미.......없...어............

사실 리젯 사이트에 떴을 때부터 기대하던 작품이었는데 기대가 컸던 건지 모르겠지만 진짜 재미없음.....

들은 지 꽤 돼서 내용도 잘 기억안난다. 

소재가 오즈의 마법사인데 오즈의 마법사랑 거의 상관관계 없지 않나? 라고 생각한건 기억남. 

일단 아일이 오즈인데 할 줄 아는 거라곤 주인공이 켜놓은 촛불 끄고 다니는 것 밖에 없는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전체적인 건 주인공이 뜬금없이 어디서 돌아다니다가 문을 발견하는데 그 문에는 7개의 열쇠구멍이 있음. 이유는 몰라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할 것 같은데 문이 안열리니 열쇠를 찾으러 다닌다는 내용임.

보통 이런 드씨는 오토메게임처럼 초반공통 > 여러갈래로 갈라지는데 이건 1편부터 7편까지가 전부 이어지는 내용임.

이어지는 스토리가 있는건 좋음. 일단 그래서 별 두개. 주인공은 매 화마다 기억을 잃고 얘 만났다 쟤 만났다 하는데 마음 속에서는 전에 만났던 애에 대한 감정을 잊지 못한다는 설정이라 좀 별로였음. 다 잊어버리고 다른애 좋아하는 거면 몰라도 은근히 남아있는데 다른 애 좋아하는 건......ㅠㅠ...


어쨌든 결론은 재미없음ㅋㅋㅋㅋㅋ......

1편인 텐마는 듣다가 잠.... 내 돈.....

시안은ㅋㅋㅋㅋㅋㅋㅋㅋ 물건 훔쳐가놓고 적반하장이고ㅋㅋㅋㅋㅋ 초반내용 밖에 기억이 안난다.

그나마 덜 존건 치카게랑 하루토 였던 것 같다. 캐릭터 설정 자체가 독특했던 건 시안이 묘지기 였던거? 근데 그것 뿐. 그냥 처음에 주인공이 살려달라고 소리지른 거 시안이 못듣고 그냥 묻어버리는 게 더 재밌지 않았을까.

마지막인 아일은 처음엔 엄청 싸늘하게 굴더니 주인공이 누군지 알자마자 태도가 돌변하는데 사실 처음이 좋았어...... 


리젯은 항상 느끼는 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런 좋은 설정을 가지고 이거밖에 못만들어!!!

리젯에 새로운 거 뜰때마다 헉헉 설정 발림 헉헉 그러고 있는데 정작 사면 게임이든 드씨든 참 진부하게 가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