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저녁에 올 줄 알았는데 아침에 발송완료 문자와서 너무 초조했다........ 하루종일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한듯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예약특전 카드 모서리 벗겨져서 옴^^!!! 흘깃보면 티 안나서 클레임 넣을 생각까지는 없는데 그래도 찝찝하긴하다.... 예약할 때 한정판 재고 있길래 고민하다가 통상판 갔는데 한정으로 할 걸 그랬나? 한정판 창렬이라 말았는데.... 드온드나 니어 시리즈는 역시 멍때리면서 하는 게임... 그래도 비교하면 오토마타보다 니어가 더 좋은 것 같다. 오토마타는 완전히 캐릭터+분위기밖에 안 남는 겜이라고 생각함.... 오토마타 덕에 리메이크까지 들어갔으니 나야 좋기는하지만ㅋㅋㅋ 초회특전 테마 샘플 안봤었는데 코드 쓰지말고 게임팔 때 같이 팔 걸 그랬나 못생기고 길었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