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ペードの国のアリス ～Wonderful White World～ 스페이드 나라의 앨리스～Wonderful White World～ 엘리엇 마치 CV. 모가미 츠구오 ★★★★☆ 안정의 엘리엇이었음! 루이스랑 티키타카 너무 귀여웠다. 에이스랑 비슷한 패턴으로 투닥거릴 줄 알았는데 루이스한테는 밀리는거ㅋㅋㅋㅋ 전작들보다 조금 더 적극적이게 된 인상? 급발진도 없었고 여전히 다정하고 좋았다. 앨리스 캐릭터들은 앨리스를 성장시키기보다는 어떻게든 그 자리에 머물게하려고 필사적인게 너무 좋음..... 어떤 변화도 바라지 않으니 그대로 거기에만 있어달라는 부분이..... 그런 캐릭터들과 책임감 사이에서 밑도 끝도 없이 방황하는 우울한 앨리스를 좋아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앨리스 성격 바뀐거 아쉬워...... 확실히 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