欠けた月が満ちるまで 이지러진 달이 찰 때까지 CV. 야마나카 마사히로 ★★★★ 스토리가 너무 좋았다ㅠㅠ 편의점에서 알바하는 주인공이 우연히 총리 아들을 만나는 내용.. 너무 안타까웠던게 주인공도 분명 마음 있었고 평범하게 어프로치했으면 행복한 커플이 되었을 것 같은데ㅋㅋㅋ..... 갑자기 옆집 주민 쫓아내지를 않나(옆집 사람은 개꿀이었겠지만ㅋㅋㅋ) 생활소음 드립 칠 때 톤 가라앉는거ㅠ..... 가까워질수록 이오리에게서 묘한 위기감을 느낀 주인공은 결국 거리를 두려고하지만 이오리는 말 없이 외박했다고 화나서ㅎㅎ 말투가 CD내내 상냥해ㅠㅠ 1인칭 보쿠인 것도 좋았다. 근데 부모님까지 설득해놓은건 놀랐다..... 전 총리에 아들 인생 플랜 전부 짜놓은 사람들인데 일반인이랑 결혼하는걸 대체 어떻게 설득한거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