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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っころナイト☆～聖なる騎士は黒き鎧を身に纏う～
큿코로 나이트☆ ~성스러운 기사는 검은 갑옷을 입는다~
CV. 우이토키체리
★★★★
애가 너무.... 귀여운데요ㅠㅠ
첨에 생각보다 연기가 별로라 ? 했는데 뒤로 갈수록 괜찮아졌고 대본이 좋아서.... 그렇게까진 신경 안쓰였음.
어릴 때부터 보수적으로 교육받은 동정 성기사랑 빗치 마왕님..... 뭔가 흔한 듯하면서도 막상 찾으면 없는 조합.
개그물인 줄 알았는데 딱히 개그중심은 아니었음. 분위기가 어두운 건 아닌데 딱히 그렇게 밝지도 않은... 약간 허무한 느낌이 좀 든다.
주인공한테 분한 얼굴 보여달라고 하면서 항상 자기만 여유없다고 할 때 제일 좋았음.....
그리고 매번 네가 이런 몸으로 만들었다고하는 것도 성기사의 본분에서 눈 돌리려 하는 것 같아서ㅠㅠ
주인공이 중요한 부분은 회피한다는걸 라구엘이 눈치챈 다음부터 애가 좀 자발적이게 되는데, 아마 그 때부터 마왕을 완전히 받아들이기로 한 것 같다.
근데 얘가 미끼돼서 살린 동료들이랑 만나는 것도 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ㅋㅋㅋㅋ 때마침 쳐들어와줘서 좋아했더니 별거 없었음ㅠㅠ 갑옷 줄 건덕지 필요해서 온 듯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