コクーン type01.ナツメ
코쿤 type01.나츠메
CV. 유노마치 카케루
★★★★★
이런 스토리 너무 취향저격...... 좋은 얀이었음. 성우분 연기도 너무 좋았다. 특히 6트랙ㅠㅠ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요양을 돕는 안드로이드를 지급하는 세계관. 사고로 다리를 다친 주인공의 치료기간동안 담당으로 나츠메가 오게된다.
요양, 간호에 필요없는 기능은 없다고하면서도 주인공이 나츠메답게 행동해달라고 부탁했을 때 관심보이는거보면, 원래개인으로서의 사고방식에 대해 의문이 있었던걸까?
근데 점점 인간의 감정을 가지기는해도 정작 내면에 윤리관은 없는 느낌.
주인공에게 끌리는 것에 대해서도 내내 죄악감을 표하는데 그것도 그냥 '그런건 안된다.'고 교육받았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와중에 씬에서 호칭이 ご主人様인거 미친듯이 좋았음....
주인공이 나츠메를 사람처럼 대한건 단순히 나츠메가 '사람처럼 생겨서'였던 것 같다. 친근감이랑 별개로 기계인것도 제대로 인지하고 있었고... 주인공 재우고 ㄱㄱ한것도 은근히 눈치채고 있지 않았을까...
뭔가 이상하다고 의심만 하던 도중에 본성 드러내니 바로 겁먹고 신고하려한거겠지...
아마 스텔라 특전을 배드, 애니메이트를 메리배드 엔딩 쯤으로 나누어둔 것 같다. 스텔라가 절망밖에 없어서 더 좋았음ㅎㅎ
스텔라특전에서 결국 죽인 것같은데 그 정도면 리커버리로 끝나지도 않고 다른 안드로이드들도 상황 안 좋아지겠지.....
애니메이트 특전 마지막대사 진짜 기계같이 해주셨더라ㅠㅠ 그 부분 목소리듣고 진짜 싸해졌음.... 저렇게 지내다가 진실을 알게된 주인공 보고 싶다.
방금 알았는데 내가 좋아하는거 전부 같은 사람이 쓴거였네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