ネコぱら - Catboys Paradise
네코파라 - Catboys Paradise
CV. 이시카와 카이토 / 코마다 와타루 / 우메하라 유이치로 / 에노키 쥰야
★★★★★
네코파라 여성향 버전^^!! 뭐지 이 갓회사는??
받아놓고 잊고있다가 앱정리하면서 발견했는데..... 기대안했는데 훨씬 귀여웠다ㅋㅋㅋㅋㅋ
애들 캐릭터도 확실하고 무료인데 풀보이스에 CG도 있었고 생각보다 공들여 만든 티 나서 의외였음....
네코파라 스위치판도있나 찾아봤더니 본편도 하나에 1600엔밖에 안하네... 일단 응원차 1편 사보고... 괜찮으면 나머지도 모아야겠다.
스토리에 굴곡은 없고 그냥 고양이들이랑 카페 운영하는 호와호와 일상물. 내내 고양이관련 지식 같은거 알려줘서 좀 웃겼음ㅋㅋㅋㅋㅋ
시작하자마자 제일 들이대길래 오.... 했는데 들이댄게 아니라 정말 그냥 편해서였다.......
주인공에게 호감이 있는건 맞는데 이게 집사취급인지 이성으로서의 호감인지는 잘 모르겠다. 내가 널 간택했으니 키워라. 이런 느낌ㅋㅋㅋㅋㅋ
딜 루트에서 한 얘기보면 주인공한테 스킨십하는 것도 냄새 묻히려고 하는 것 같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남성향에서 잘 먹히는 어떤 설정이 나오는데 여성향에선 처음봐서 좀 신선했음..... 이시카와 성우님ㅋㅋㅋㅋ의 그런 연기도ㅋㅋㅋㅋㅋ 좀 당황스럽기는했지만 로리에 본인이 수치스러워하는 것도 귀여웠음ㅋㅋㅋㅋㅋ
나 그런 것도 수비범위 내였구나ㅎ...........
오너 대리라고 하지만 사실상 얘가 오너..... 주인공 대사나 선택지가 없어서 얘가 오퍼레이터 역할을 한다.
다른 애들 루트에서는 너무 귀여웠는데 본인 루트에서는 갑분 하니와 데이트.........
플리마켓까지는 정석 데이트였는데ㅜ
귀엽긴했는데 별로 취향은 아니었던.... 모두의 보호자 느낌?
타루트랑 큰 차이는 못 느꼈다.
첫인상도 최애였고 성격도 제일 좋다.... 고양이인데 날생선 못 먹는다는 것도 귀여워ㅠ
시야도 넓고 자기감정에 솔직해서 안에 담아두지 않고 바로바로 말하는데, 애가 성격이 좋아서 지금은 4명 다 키워주는거에 동의하지만ㅋㅋㅋㅋㅋㅋ 나중에 가선 질투가 더 커져서 자책할 것 같다는 뇌피셜ㅎㅎ
외모관리도 잘 챙겨줄 것 같고 제일 집냥이로 두고 싶었다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