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私立常盤坂学院 - immoral game -』 第3巻 司原ナオ ～悪魔の司教は業火を燃す～
사립 토키와자카 학원 – immoral game – 제3권 시하라 나오 ~악마의 사교는 업화를 태운다~
CV. 스즈키 유우토
★★★
스즈키 유우토님 목소리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서 토나온다 우웨에에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토리는 여전히 별거 없었고 사실 내 입장으로는 별로 이해도 안됐는데 지옥온천 듣고 들으니 매우 재미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2편에서는 여주가 대체 왜 걔네들이 하란대로 다 하는건지 정말 1도 이해가 안됐는데........
여기서는 여주가 거절을 해도 시하라가 계속 자해협박해서 하게됨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중에 약먹이는데 그겈ㅋㅋㅋㅋ토가사키가 준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웃겼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귀신 무서워하는 것도 여주 다쳤을 때 이타이노x2 돈데케~~하는것도 너무 귀여웠ㅋㅋ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애니같은데에서 나오는거ㅋㅋㅋㅋㅋ오글거려서 소름 돋을 정도로 싫어하는데ㅋㅋㅋㅋㅋㅋ 스즈키님 목소리로 하는데 어떻게 싫어해^^???
엔딩도 나름 깔끔했음. 다른 편보다........
다른 편 애들은 초반에 여주 혐오 수준으로 싫어하는 이유도 그렇고 여주 생각도 그렇고 정말 하나고 공감도 이해도 전혀 안돼섴ㅋㅋㅋㅋㅋㅋ 무겁기만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에선 이제부터 천천히 믿어보겠다는 어투가 좋았다. 이제부터 성장해갈거란 느낌이 들어서. 얘는 여주를 완전히 믿을 쯤엔 다른 선생님들도 믿게 되어있을 것 같음.
그리고 뜬금포 전개도 좀 줄어든 것 같다. 원래 자해하고 과거 때문에 좀 나가있던 애라 트라우마 연상>멘탈 사망의 흐름이 좀 알기 쉬웠음.
초반 들을 때 감정변화 심하고 행동도 과한게 뭔가 본인한테 익숙하지 않은 걸 하는 느낌?이 들어서 좀 내향적인 앤가? 싶었는데. 과거에 내성적이었다고 하더라.
크으으 청자한테 그런 것도 느끼게 하는 스즈키님 연기 너무 좋구요...... 회사 스탭분들도 유도를 잘 해주신 것 같다.......
쨌든 이번 편은 그럭저럭 들을만 했음!
아 지옥온천 남은 편 들으려니 벌써부터 기빨리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