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にまるだーりんシリーズ『わんだふるらいふ~クッキーの片思い~』
애니멀 달링 시리즈 『왕더풀 라이프 ~쿠키의 짝사랑~』
CV. 아베 아츠시
★★★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일러만 봤을 땐 오레사마계인가했는데 다른 분들 리뷰랑 홈페이지 보고 전혀 오레사마가 아니란 걸 깨달음ㅋㅋㅋㅋㅋㅋㅋㅋ
설정을 쑤셔넣은 감이 없잖아 있는데 워낙에 귀엽고 분위기가 장난스러워서 잡설정은 대충 넘어갈 수 있었다.
근데 초반부터 계속 높은 텐션을 유지하다보니 씬에서도 좀 분위기 안 잡히고 지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캐 설정은 야드씨보다는 전연령이나 시츄가 아닌 일반드씨에 더 맞지 않을까싶었다.
도중에 일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주 좀 위로해주는데, 그거 들으면서 역시 개팔자가 상팔자라는 말이 떠오르더라ㅋㅋㅋㅋㅋ 인생의 즐거움이고 뭐고 그냥 힘든 일은 없는게 좋은거ㅠㅠ.....
아 씬 얘기 좀 하자면 개라서 그런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빠르네............. 게다가 초반엔 죽어버리고ㅋㅋㅋㅋㅋㅋㅋ 긴장했다고는 하지만 현웃 터져벌이고 도중에 멈추니까 답답했는지 여주가 움직이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빨리 갔다고 사과도 하고 눈치도 좀 보는데 응 마땅히 그래야지.... 여주가 착한 아이란것에 감사하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 한시간 정도의 런닝타임에 씬은 한 20분? 정도 있는데 진짜 내내 웃기기만함.
다시 한번 말하지만 성인용 드씨에는 별로 안어울린다.....
프리토크에서 개 같이 연기하려고 노력도 많이 했는데 어려웠다고 하시던데, 듣는 내내 정말 개 같기는 했음ㅋㅋㅋㅋㅋㅋㅋ
개인데 정말 심하게 애교 많은 개..... 아무래도 여주가 어렸을 때부터 키우던 애라 이미 애정관계가 많이 쌓여있기도 했고.
마지막에 당분간은 한달에 하루 정도 개로 돌아간다고하고 후반 트랙에 개 짖는 소리ㅋㅋㅋㅋㅋ도 조금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
들을 땐 별 생각 없었는데 아무래도 예전의 여주에게는 그냥 애완동물이었겠지 생각하니 갑자기 거부감이 좀 느껴지기도 하네ㅋㅋㅋㅋㅋ....... 무생물이나 비인간이 인간화 되는 건 잘 보는편인데도 난데없이 찝찝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