ピリオドキューブ〜鳥籠のアマデウス〜
피리어드 큐브 ~새장의 아마데우스~
아스트람
CV. 사쿠라이 타카히로
★★★
귀여웠음! 근데 라디우스랑 히로야 루트에서가 더 귀여웠다.......
개인적으로 사쿠라이님 꿍얼대는 걸 매우매우 좋아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캐 더 보고 싶었는데 나와서 넘 좋다.
드씨는 게임부터 하고 듣는게 좋다고 하길래 아직 쟁여두고 있는데 어서 올클하고 듣고 싶다ㅠㅠ
아스트람은 시키한테 열등감 엄청 갖고 있는데 정작 시키는 얘가 누군지도 모른다는 거 너무 좋았다. 근데 시키랑 얘랑 은근히 닮은 부분 많은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관심사가 조금 다른데에 가있었을 뿐 만약 둘 다 같은 곳에 관심이 있었다면 투닥거리면서도 잘 놀았을 것 같다.
얘 해피에서 시키가 연구실에서 깨어나는 장면이 나오길래 조금이라도 떡밥 풀어지나? 했는데 다시 기절하더라ㅠ
근데 확실히 2D에선 이런 캐 귀여운데.... 현실에서 대학생들 얘 놀리는거 너무 현실반영 잘 된거 아닌짘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안나오는 대학생 두 명 ㄹㅇ 있을 법한 애들이라 당황스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가상공간이라는 느낌이 딱히 안들어서 별로 신경 안썼었는데 진짜 현실의 사람이 이런 말 한다고 생각하닠ㅋㅋㅋㅋㅋ 아무리 진지하다고 해도 얘 밑에 있는 애들은 굉장히 항마력이 강한 애들이구나 싶었다.
히로야나 라디우스에서는 초반과 크게 캐릭터 변화가 느껴지지 않았는데 얘는 좀 확실하게 나타난 것 같다. 성격도 있지만 내적인 모습이.
책임감 강한게 처음에는 자신의 이미지 메이킹을 유지하지 위한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어, 그러니까 모두를 이끄는 멋지고 강한 나!뽕에 차있는 느낌? 배드에서도 얘가 원하는 세계는 '아스트람 자신이 영웅인 세계'라고 나오잖음.
반면에 후반에서는 충분한 자신감과 남을 위한 책임감으로 움직이고 있다는 게 드러나는게 좋았음. 열등감도 시키 외에는 안가지고 있고. 그게 있더라도 이기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ㅠ
아 그러고보니 라디우스 때는 디멘터가 이레귤러라 피리어드 큐브 안에 안 빨려들어간다했는데 얘 루트에는 들어가더라.......
이 새끼 대체 왜 공략캐인 것......? 존나 만날때마다 카즈하 얻어 맞기만 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 디멘터 하기 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