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執の檻
애집의 우리
CV. 시라이 유스케
★★★☆
일러보고 쓰레기 기대했는데 기대치에 못 미쳤다..........
하지만 그렇다고 나쁘진 않았음.
첨에 여주가 술 마실 때 와준거 보고 첨엔 개다정하고 상냥한 남사친이지만 뒤에서 통수를 치는 그런 걸 생각했었는데,
후지시로는 천성이나 무언가 계기가 있어서 멘탈이 나갔다기보다는
본인 혼자 계속 앓고 고민해봤자 여주가 자신을 바라지 않는다는걸 알기 때문에 스스로 멘탈 깨뜨린 느낌.
이 부분은 좀 신선하고 좋았다.
첨에 별로였던건 첫 씬부터 도에스 마루다시라서..........
특히 전철씬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한플레이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덜컹거리는 소리 넘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오히려 멘탈 나간 후에 더 상냥하지 않나? 싶음.
여주 감정 왜곡하면서 세뇌시키기는 하지만 나름 신경써주고 걱정함.
요즘 얀데레물에서 이 정도면 성인 수준ㅋㅋㅋㅋㅋ
여주가 무슨 반응을 하든 무조건 "너도 나 좋아해!"<라는 식으로 몰고가려하는데 넘 필사적이라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여주가 다른 남자들이랑 사귀는 거 보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겠더라ㅋㅋㅋㅋㅋㅋ
근데 여주는............... (암울
비디오 다 끝났네? 하길래 설마 했는데 진짜였다ㅋㅋㅋㅋ;;;;;;;
자기 쎾쓰 비디오 보는건 ㄹㅇ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울 것 같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도망갈 생각도 못하고 친구 잃은 고통이 마누라 잃은 고통을 뛰어넘을 듯.........
여러번 듣지는 않을 것 같지만 나름 괜찮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