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path Traveler 옥토패스 트래블러 ★★★★ 재미가 없는 듯 있는 듯 좀 애매한 게임이었다. 그래도 중간에 안 끊고 열심히 했으니 재미있었던 거겠지...? 후기 안 보고 공식 홍보만 봤을 때는 스토리 중심의 JRPG인 줄 알았는데 막상 열어보니 스토리가............. 정말 흥미도 안 생기고 그냥 단조롭다. 몇 명은 그냥 대화 몇 마디만 봐도 뒷내용이 보여서 스킵함.... 그나마 볼 만 했던 애가 프림로제랑, 평범하게 생겨서 제일 재미없을 것 같다고 생각한 알핀이 의외로 선방했다. 어쨌든간 8명 모두 스토리>보스 이게 다인데, 한 명씩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캐릭터를 계속 바꾸면서 해야해서 좀 정들이기가 힘들었음... 지금도 딱히 기억에 남는 애는 없고..... 캐릭터들끼리 교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