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r life: beginnings & always 코브 홀든 ★★★★★ 힐링물ㅠㅠ 마을 분위기 너무 좋았고 캐릭터들도 전부 귀여웠다. 유료 DLC가 따로 있길래 본편은 분량 짧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안 짧았고...... 아마 10시간은 넘었던 것 같은데. 제일 놀랐던 부분은 자유도. 주인공 외견을 선택할 수 있는데 rpg처럼 흉터나 악세사리까지 선택할 수 있다. 청소년기부터는 여드름 같은 것도 설정 가능함. 선택지도 주인공 행동 할 때마다 일일히 뜬다. 취미나 밥 먹을 때 뭐 고를지도 선택할 수 있음. 플레이어가 지금 상황을 어떤식으로 생각하는지에 따라 선택지 내용도 조금씩 바뀌더라. 다만 그만큼 메인 스토리에 영향은 없음.... 외견 설정도 cg에도 주인공 안나오고 스토리에도 딱히 언급같은 건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