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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0 ~The Sleeping Beast~
Nathan
CV. 사와에 마유키
★★★★
메이드라는 위치도 그렇고 주인공이 감정이 없다는 설정이라 조용하고 수동적일 줄 알았는데, 의외로 할말 다하고 금방 상대에게 다가가는 편이었다.
아마 원래 성격은 소피랑 유사한 듯. 감정을 찾아간다는 컨셉이랑 잘 어울리고 좋았다.
선택지가 루트당 다섯개? 여섯개?쯤만 있었는데 분량은 가격보고 생각한 그대로였어서 별로 신경 안쓰였음.
전개가 빠르기는한데 분량 생각하면 과거 떡밥이랑 하고 싶은 얘기들은 적절하게 정리 잘 했다고 생각.
살 때는 보이스는 없는 줄 알았는데 있었구....?
이든보다 나단이 더 취향이였는데 가족이었냐고ㅠㅠ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가족엔딩 이후에 나온거보니 진짜 가족 맞는 듯..
근데 그럼 이든은 뭐지? 혹시나해서 찾아보니까 이든은 연인엔딩있는 것 같던데. 친형제 아닌건가?
그냥 외모보고 별 생각없이 첫번째로 잡은건데 떡밥 레벨보니 나단부터하는게 맞았나보다ㅋㅋㅋㅋ
죽음이 뭐냐고 생각하냐고 물었을 때 게임의 시작이라고 대답한거ㅋㅋㅋㅋ 주인공 입장에서도 어느 정도 맞는 말이기는하지만 플레이어로선 메타발언으로밖에 안들렸음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