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劇団プリンス
극단 프린스
모리사키 유키토
CV. 리스루
★★★★☆
재밌게 했다ㅋㅋㅋㅋㅋㅋㅋ 학원 핸섬 제작진이라길래 병맛겜인 줄 알았더니 좋은 의미로 의외였음!
보이스 캐스팅은 우타이테나 bj라던데 유키토 목소리 귀여워.....
개그 요소랑 오토메 요소 적절하게 섞여있어서 딱 좋았다. 여러모로 신경써서 만든 게임이라고 생각함.
정가는 3천엔인가? 그러는데 세일도 자주하고... 분량 생각해도 충분히 가치있는 듯. 공식 트위터 구경갔더니 지금도 천엔 초반대로 세일한다고하더라.
선택지 이상한거 좋아하는데 저런거 많아서 취향이었음. 우콘 이름 가지고 놀리는거 요즘 초등학생도 안 할 것 같은데 그래도 놀리고 싶어......
공통루트 개그보고 웃다가 개별루트 초반에 헐 오토메겜이네.....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의문의 설정이 막 튀어나와서 당황ㅋㅋㅋㅋㅋㅋ
분량이 짧아서 설명 몇 줄로 넘기기는 하는데 뭔가 설정이... 그럴듯해...... 아니 다시 생각해보면 분명 전개가 이상한데 플레이할 때는 너무 재밌어....
애들 다 겉으로는 이상해보여도 내면은 어른스럽고 멋있다ㅠㅠ
유키토 개별루트 초반 연극하는거... 분명 좋은 말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스탠딩 때문에 집중안돼서 뭐라는지 하나도 귀에 안 들어왔음ㅋㅋㅋㅋㅋㅋ
아직 유키토 루트밖에 안했는데 제일 오토메겜 느낌나는 캐릭터는 료인 것 같다. 극단 나갔는데도 무슨 일 있을 때마다 나타나서 도와주고 감ㅠㅠ
근데 트로피 깨는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미아 귀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