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の愛は病にいたる
HARUTO
그 사랑은 병에 이른다
하루토
CV. 나카자와 마사토모
★★★★☆
이 성우분 싯구금 드씨에서 진짜 많이 보는 것 같은데 사실 난 거의 안들어봤었다.
근데 생각보다 목소리 좋으셔서 조금 당황했음. 자기 과거 얘기 굉장히 조용하게 얘기해주는데 연기도 괜찮고 전형적인 미성이라...
이 시리즈 전작도 안들어보고 홈페이지에서 줄거리만 대충 봄. 근데 이거 그 곳은 미친 꿈의 늪이랑 같은 세계관이었구나.. 이거 본편 듣긴 들었는데 오래돼서 1도 기억 안난다.. 어디 넣어놨더라...... 내일 찾아봐야지...
쨌든 전작에서 하루토랑 결혼한 후의 얘기라함.
여주는 어렸을 때 납치당한 경험이 있는데 비슷한 납치 사건이 생겨서 경찰이 조금이라도 더 단서를 얻으려 여주에게 다시 찾아옴.
중요 포인트는 본인이 쓰레기란 걸 자각하고 있다는 것이다ㅋㅋㅋㅋㅋ
좋아ㅎ^^
그리고 이 얘기를 여주가 들어버리고 나중에 하루토의 일기를 발견하는데 하필 딱 여주를 납치했을 당시의 기록을 봐버림ㅋㅋㅋㅋ
도중까진 오오 키모찌나빠ㅋㅋㅋㅋㅋㅋ;; 하고 듣다갘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자기 애를 못낳으면 타협점으로 카노에의 아이를 낳게하고 자기도 껴서 가족이 되려고했다고 하는겈ㅋㅋㅋㅋㅋㅋ듣곸ㅋㅋㅋㅋㅋ 호감도 오름ㅋㅋㅋㅋㅋㅋ 헤헤 정신 문제있는 캐릭터 좋네여^^........
루트는 개인적으로 희망이 1도 없는 배드엔딩이 좋았는데 연기는 해피가 진짜ㅠㅠ 목소리가ㅠㅠㅠㅠㅠ 너무 다정했음ㅠㅠㅠㅠㅠㅠㅠ
대화하는데 목소리 너무 잘 생겨서 감탄이 나오더라ㅠㅠㅠㅠㅠ
스토리는 좀 찝찝하긴한데..... 뭐 나름대로 자기들끼리는 해피겠지..........
딱히 본편 안 들어도 상관없을 내용이었기는한데 카노에라는 애도 들어보고 싶다.... 얘 개별편이 이틀 뒤에 발매던데 살까말까 고민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