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들과 공주님 :: 미아슈 리뷰

Game/review
2017.04.25
반응형


猛獣たちとお姫様

맹수들과 공주님

미아슈

CV. 요나가 츠바사


★★


나니코노챠반.............

내내 이런 생각밖에 안들었다........

맹수조련사와 왕자님 후속이라고 내건 것 치고는 쿠소스기루...........

애들이 다들 갇혀살아서 그런지 하나같이 세상물정 모르고 어리다. 근데 애들 내면이 이런 와중에 또 일 해결이 파팟하고 빠르게 처리되어서 난관같은거 1도 없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끼리는 뭔가 고생해서 하는 것 같은데 딱히 고생이라고 할 것도 없다. 

진짜 말그대로 츠고노이이 상황의 반복.

그리고 무로크였나. 얘 형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등장할때는 뭔가 대단한 악역인 것 처럼 나와놓곸ㅋㅋㅋㅋㅋㅋ

그냥 바보였다........응..........

유리가 누구냐니까 이름 같은 건 없다! 하지만 무로크라고 해둘까........

ㅋㅋㅋㅋ?

차라리 그 인형술사 어린애가 더 분위기 있다. 

내용 전체적으로 봐도 얘네가 대체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고, 그 유리 부모님 죽인 남자는 뭔가 해올 것처럼하더니 아델레한테 쫄아서 그런거 1도 없다.

그리고 주인공즈에게 있어서도 자기나 나라가 자기네한테 1도 공격안하는게 당연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 국가에게 쫓기고 있는 상황에서 '이 나라에서 즐겁게 살 수 있어^^!'라고 해맑게 생각하는게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아슈가 자기 과거 말하는 것도 무로크랑 만나고 앓이하는 것도 분위기 전환이 너무 이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 몰입 하나도 안돼서 어....그래...... 근데 어쩌라고........ 이 정도 생각밖에 안들었다. 

플레이어는 안중에도 없고 자기들끼리 분위기 형성하는 애들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건 얘 뿐만 아니라 다른 캐들도 그런데 얘네가 '원래 동물'이었다는 사실 자체가 큰 장애물이 되는 것 같다.

그야 동물이잖아??? 동물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방에서 키우면서 똥치워주고 사료주고 별 거 다 봤을텐데 갑자기 미남된다고 의식이........되니............?

게다가 내내 사람인것도 아님 가루 안쓰면 동물로 돌아옴;

요나가 성우님 목소리는 원래 취향이었지만 그래도 새라고 생각하니 의식은 커녕 꺼려진다ㅋㅋㅋㅋㅋ.......


다른 캐들은 어쩌지..... 일단 말이 스와베님이라서 하기는 할건데 엄청 미룰 것 같다.

아 좋은 쿠소게였다~~~~

쿠소력을 떨어뜨리기 위해 사이드 킥스나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