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란digit :: 시치하라 케이타로 리뷰

Game/review
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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数乱digit

수란digit

시치하라 케이타로

CV. 마에노 토모아키



쿠소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한 수란 애들중에 스토리 최강 유치하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애들 루트 할 때까지만 해도 시치하라 취향저격일 줄 알았다고!!


진짜 딱 학생회에서 시치하라랑 일할 때까지만 좋았다.

시카타루트와 오버랩 되는 습격사건?이 일어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장감없는 시리어스야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지금까지했던 게임 중 최고인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카타 때야 밤에 학교에서 학생이 기절당하면 그야 학교 분위기 안좋아진다고 생각하는데...

손등 좀 긁혔다고 꺄ㅏㅏㅏㅏㅏㅏㅏㄱ!!!!!그러고 소리지르는 사람이 있나?

보통은 엥 어디에 긁혔나?그러고 말지 않나.......... 

남에게 부축받고 보건실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키리사키지켄이니 잭더리퍼 얘기까지 꺼내면서 오버질............ 누가 들으면 최소 살인미수인 줄 알겠다.


시즈쿠짱이 당했을 때도 시즈쿠짱은 그냥 아..... 이런 느낌인데 레이사키 혼자 분노하고 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누가 보면 시즈쿠짱 죽은 줄 알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응 뭐...... 백보양보해서 5센치면 좀 이상한거 느낄 수도 있겠다..........


그리고 대체 어떻게 그 많은 사람 중 시치하라가 이상하다는 걸 아무도 눈치 못챔?

시치하라든 학생회든 떴다하면 다들 외쳐 오빠오빠 도쿄 런던 패리스 아니었???????

고다이 빼고.

그렇게 눈에 띄는 애가 남의 손등 몇 명이나 긁고 다녔고, 피해자 옆에 있는걸 아무도 몰랐다고?


범인 밝혀지고 시치하라 웃는데 이사장이랑 영혼의 친구인 줄 아랐네ㅎ

그러고보니 그 조그만 포스트잇을 시치하라는 왜 잘라서 쓴 걸까...........

포스트잇 조각이 대체 어떻게 시즈쿠 소매에 옮겨간건지도 의문.


갑자기 생각났는데 레이사키가 이사장실 갔다 왔을 때 왜 커피주고 자라고하는지 모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공 커피마시면 오히려 잠 오는 타입이니? 나도 그런데.


그러니까 스토리에 자연스럽게 시추가 나오는게 아니라 일단 보고싶은 장면만 짜놓고 스토리를 거기에 억지로 맞추려한 것 같음.

사건도 그렇고 수란전에서 상처 안나는 것도 그렇고 CERO 신경쓴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너무ㅠㅠ 하나같이 유치해ㅠㅠㅠㅠㅠ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너무 짜증났고 레이사키도 보는데 너무 답답했다.......

아 근데 CG는 존예...........

그리고 마에노 존댓말 최고야.................... 해피에서 반말하게 돼서 너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