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수조련사와 왕자님 :: 루시아
CV. 시모노 히로
★★★★☆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시아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시아!!!!!!!!!!!!!!!!!!!!!!!!!!! 스키!!!!!!!!!!!!!!!!!!!!!!!!!!!!!
일단 츤데레한 성격에 반하고 어렸을 때 만났었다는 설정에 반하고ㅠㅠㅠㅠㅠ
근데 어렸을 땐 살쪘었다가 나중에 노력으로 뺀거라는데, 어렸을 때 CG는 전혀 살찌지 않았었다.......
그냥 젖살 안빠진 애기들정도...........
쨌든 4명의 왕자들이 저주에 걸려 동물이 되고, 그 동물들을 맹수조련사를 목표로하는 주인공이 사는 것을 시작으로 이야기는 진행됨.
근데 형제들이 사자, 늑대인 것에 비해 자신이 오리로 변한 것에 굉장히 열등감을 느끼고 있는 루시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열등감캐 매우매우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자신도 맹수가 되고 싶었다, 오리같은 게 되고 싶어서 된 게 아니라며 열폭하는데 후욱후욱 더 해줘.........
루시아는 안그래도 어렸을 때 부터 계속 티아나를 좋아한지라, 기대했던 재회가 그런 식이었던 것에 더 실망했었다.
아 카니발에서는 케이크 먹으러 간 게 제일 좋았다......
다이어트와 달달이 사이에서 외롭게 싸우고 있는 루시아ㅠㅠㅠㅠ
다이어트는 오늘부터! 라는데 꼭 나한테 하는 말 같아서 찔렸다.......
살......... 실은 어제 체중재보니 다이어트 하기 전으로 돌아왔었음................ㅠ.....ㅠㅠ........................
다이어트에 무슨 의미가 있나 온갖 회의감이 들었는데 루시아 결국 케이크 먹고 행복해하는 거 보니 역시 다이어트 따위에 의미는 없습니다 (???
아 뭔가 하면서 계속 귀여워 귀여워 했었는데 뭔지 기억이 안나네.
플레이 한 지 일주일 정도 안됐는데 역시 리뷰는 바로바로 써야한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