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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life: beginnings & always 코브 홀든 ★★★★★ 힐링물ㅠㅠ 마을 분위기 너무 좋았고 캐릭터들도 전부 귀여웠다. 유료 DLC가 따로 있길래 본편은 분량 짧을 줄 알았는데 전혀 안 짧았고...... 아마 10시간은 넘었던 것 같은데. 제일 놀랐던 부분은 자유도. 주인공 외견을 선택할 수 있는데 rpg처럼 흉터나 악세사리까지 선택할 수 있다. 청소년기부터는 여드름 같은 것도 설정 가능함. 선택지도 주인공 행동 할 때마다 일일히 뜬다. 취미나 밥 먹을 때 뭐 고를지도 선택할 수 있음. 플레이어가 지금 상황을 어떤식으로 생각하는지에 따라 선택지 내용도 조금씩 바뀌더라. 다만 그만큼 메인 스토리에 영향은 없음.... 외견 설정도 cg에도 주인공 안나오고 스토리에도 딱히 언급같은 건 없는 ..

Boyfriend to Death 2: Fresh Blood 렌 하나 ★★★★★ 오랜만에 프리게임. 텀블러에 가끔 보이길래 전부터 궁금하긴했었는데 이제야함.. 무려 엔딩이 27개! 그만큼 전체 스토리가 짧기는 했다.(기독스킵쓰면 전회수 한시간도 안걸릴듯) 그래도 재밌었다. 캐릭터도 귀여워! 1에 나왔던 공략캐랑 연결점 있나보던데 설명해줄건 다 해줘서 별 문제는 없었음. 1은 아무리봐도 관심가는 캐릭터가 없어서ㅠㅠ 전 집주인 죽인건 아마 1 공략캐겠지? 처음엔 그냥 얀요소 좀 있는 연애게임 수준으로 생각하고 시작해서, 실행했을 때 고어경고보고 좀 당황함ㅋㅋㅋㅋㅋ 다행히 못 버틸 정도는 아니었다. 멘탈이나 헬스레벨에 따라서 선택지도 추가되거나 바뀌거나 하더라. 한 10개까진 그냥 모았는데 힘들어서 공략보고 ..

星座彼氏シリーズVol.5『Starry☆Sky~Taurus~』 성좌그이 시리즈Vol.5『Starry☆Sky~Taurus~』 CV. 호시 소이치로 ★★★★★ 호마레 너무 귀여워.............. 소리내서 웃는 것도 너무 귀엽다. 역시 스타스카는 힐링물의 정석ㅠㅠ CD내내 애 웃고 있는 것 같아서 넘 좋음...... 매번 생각하는데 성우분들 목소리만으로 감정표현하는거 신기하다. 호마레는 캐릭터인걸 감안하고도ㅋㅋㅋㅋㅋ 평범한 고교생 설정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부끄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애인데, 그만큼 순수한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더 좋다. 특히 모닝콜 파트가 제일 호마레답다고 생각함. 이미 눈 떠져있는데 일부러 자고 있던 척한거ㅠㅠㅠㅠ 북클릿 4컷만화도 귀여워....... 뭐라고 더 하..

後輩、拾いました。 후배, 주웠습니다. CV. 야이바 류 ★★★★★ 생긴건 불량이면서 너무 귀여웠음ㅜㅜ 어딜가나 윗사람들한테 애정받을 타입? 초반에 소방차 지나가는거보고 계속 "선배집 아님ㅋㅋㅋㅋ???"이러면서 플래그 꽂던데 진짜 자기집인거 알았을 때 반응ㅋㅋㅋㅋ 알바하는데 이런 발랄한 애 있으면 가게 분위기 진짜 좋겠다. 일본에선 원래 알바 한번 들어가면 오래하기도 하고... 다들 금방 친해질 듯. 평소에 말하는거 들어보면 동생 포지션인데 의외로 시야도 넓고 눈치도 빠르다. 하루만 재워달라는게 아니라 새 집 찾을 때까지 머물게해달라고 한 거 보면, 사실 평소부터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거 아닐까!!ㅋㅋㅋㅋ 서로 신뢰하고 있었다기에는 주인공이 처음에 아오야마의 이미지 때문에 거절함... 근데 그렇게 귀엽게 부..

コクーン type01.ナツメ 코쿤 type01.나츠메 CV. 유노마치 카케루 ★★★★★ 이런 스토리 너무 취향저격...... 좋은 얀이었음. 성우분 연기도 너무 좋았다. 특히 6트랙ㅠㅠ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정부가 요양을 돕는 안드로이드를 지급하는 세계관. 사고로 다리를 다친 주인공의 치료기간동안 담당으로 나츠메가 오게된다. 요양, 간호에 필요없는 기능은 없다고하면서도 주인공이 나츠메답게 행동해달라고 부탁했을 때 관심보이는거보면, 원래개인으로서의 사고방식에 대해 의문이 있었던걸까? 근데 점점 인간의 감정을 가지기는해도 정작 내면에 윤리관은 없는 느낌. 주인공에게 끌리는 것에 대해서도 내내 죄악감을 표하는데 그것도 그냥 '그런건 안된다.'고 교육받았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았다. 와중에 씬에서 호칭..

百花百狼~戦国忍法帖~ ドラマCD「草枕奇談」 백화백랑~전국인법첩~ 드라마CD「풀베개기담」 ★★★★★ 캐릭터들끼리 대화도 재미있었고 시츄에이션 파트도 좋았다!! 본편의 시리어스한 분위기와 달리 다들 사이도 좋고 분위기도 훈훈함ㅠㅠ 애들이 한명한명씩 꼬시러오는데 대사 끝나고나서 다른 애들의 지켜보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웃겼음ㅋㅋㅋ 겟카마루가 여러모로 피해 당해서 안쓰럽고ㅋㅋㅋㅋㅋ 고에몬 혼자 여유롭고 한발짝 물러서서 보고 있는 느낌이라서, 얘 없었으면 단체로 미궁에 빠져있었을 것 같다. 귀여워ㅠ 근데 좌부동자가 진심을 표현하게 하는 것 같던데.... 그럼 한조.......... 원래 그렇게 다른 애들 쓰다듬고 싶었다는거냐...... 진짜 백화백랑은 플레이 하기 전까지 최애가 한조가 될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ヘタレで可愛い旦那様が鬼畜でサディストなご主人様になってしまったら 헤타레에 귀여운 남편님이 귀축 사디스트인 주인님이 되어버린다면 CV. 이로도리 카즈야 ★★★★★ 커플이랑은 다른 맛의 연애이야기... 성인타겟 단편만화 같은걸로 나와도 재밌었지 않을까! 완전히 새로운 취향에 눈뜨고 끝나는게 아니라 제정신 유지하는 경우의 엔딩도 있어서 좋았다. 초반에 주인공이 숨겨둔 에로홍 찾았을 때 당황하는거 너무 귀여웠음ㅜㅜ 말투도 살짝 느릿느릿하고 말 끝 늘리는 후와후와계인데 이런 타입 취향 저격ㅠㅠ 아무리 남편이라도 아내의 그런 취향 발견하면 引いても할 말 없는데 오히려 눈치 못채서 미안하다고 하고ㅠㅠ 원하는건 다 해주려고 하는게 진짜 찐사랑이고..... 혼자서 이것저것 연구하면서도 가끔 불안한지 이런거 괜찮냐고하는 부분..

だんだん許しちゃう相楽くん 점점 봐주는 사가라군 CV. 이로도리 카즈야 ★★★★★ 러브코미디. 처음부터 츤데레 같은 느낌일 줄 알았더니 진심으로 싫어하더라.. 계속 목소리 높이다가 좀 풀리는건 3트랙 쯤부터. 그렇게까지 거절당하는데 계속 밀어붙이는 주인공 처음엔 그냥 상처도 안받고 꿋꿋하네...하고 있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ㅋㅋㅋ 좀 무서웠다ㅋㅋㅋㅋ 그렇게까지 화내고 경계하던 애가 뒤로 갈수록 점점 마음 놓는거 보니 넘 귀여움ㅠㅠ 알바와서 먼저 너랑 같이 안 돌아간다고하는거 은근히 뭔가 기대한 것 같고... 말투는 계속 틱틱거리는데 느낌이 전혀 다르다. 마지막 트랙에서 데이트하는 것도 상냥하고 솔직하고... 그 시작에서 이렇게 평범한 커플이 되다니ㅠㅠ 근데 이 성우분 연기 바리에이션은 다 취향이네... 판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