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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과 달링
CV. 스즈키 유우토
★★
동물과 달링 3편.
그냥 츤데레............
약간 얀데레 속성 넣으려고 했는데 얀데레라기보단 그냥ㅋㅋㅋㅋㅋㅋ 뭐라 해야하지 되게 이도저도 아닌 것 같음....
처음 시작부터 여주 집 침입하고, 인터넷으로 뒤캐는데 당당할거면 당당하게 하던가 여주가 캐물으니까 지도 찔리는지ㅋㅋㅋㅋ....
그래놓고 왜 또 나중엔 평범인 코스프레요??
전화해서 집 간다고하고 와서 오쟈마시마스라고 인사까지함...
캐릭터만의 특징도 별로 없던 것 같고 목소리도 그냥저냥. 스토리도 뭔 내용이었는지도 잘 기억안나고....
왜 토끼인지도 모르겠고.......
토끼 연상 되는건 어.... 외로우면 죽는다고 그거? 이거 외엔 없는 것 같음.
첨에 슬쩍 스토킹끼 내비친 이후에도 배려도 많이 해주고.. 하지 말라니까 알았다고 하고....
아 근데 좋아하는데 좋아한다고 똑바로 말 못하는건 귀여워서 좋았는데 나중에 자연스럽게 카와이이 다이스키 하는거 듣고ㅇ....
아니 애가 왜그렇게 변화가 빨라...
1,2편을 안듣고 얘부터 들었는데 딱히 후속작이나 전작 더 사고 싶지는 않다.
그리고 직업이 주식투자자히키코모리.... 괜찮습니까...... 주식은 한번에 훅가기 쉬워요.....
들으면서 이런 생각이나 들었다.
